Quantcast

故 설리 친오빠 "남남처럼 살던 아버지 동생 유산 문제 지인에게 공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이자 배우 故 설리의 친오빠가 친부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최근 설리의 친오빠는 자신의 SNS에 "나는 나의 동생으로 인한 것을 슬픔 혼자 안고 가고 싶은데 어떻게 친부라는 사람이 동생의 슬픔도 아닌 유산으로 인한 문제를 본인의 지인들에게 공유할 수 있나 동생 묘에는 다녀오시지도 않으신 분이..."라고 친부와 설리의 유산 문제로 트러블을 겪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사적인거 공유하기 싫지만 말과 행동이 다른 본세가 드러나시는 분은 박제입니다. 남남이면 제발 남처럼 사세요"라고 덧붙였다.

故 설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故 설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그가 공유한 이미지에는 그의 아버지가 본인의 지인에게 공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담겼다.

글 속에는 "나에게는 천국으로 먼저 간 딸내미가 이 땅에 남긴 유산이 있습니다. 어제 그 유산 상속 문제로 남남이 된 아이들 엄마와 전화로 다툼이 있었습니다. 나는 딸내미가 남기고 간 소중한 유산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고 천국에서 기뻐할 딸내미의 유지를 받들어 사회에 환원되어지기를 간절이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적혀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확산됐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의 묘에는 오지 않았다던 아버지가 유산에 관심을 드러내는 것에 크게 분노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