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쇼 음악중심’에서 쥐띠 시대로 CLC, 유진, 승연, 손과 우주소녀 수빈, 모모랜드 혜빈, 에이프릴 윤채경 무대가 펼쳐졌다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664회’에서는 MC 구구단 미나, 스트레이키즈 현진, SF9 찬희 진행으로 쥐띠시대, 찬미, 로운, 사거리그오빠, 솔비, 박봄, 승희, 김재환, SF9, 비오브유, 네이처, 에이티즈, 드림노트, 베리베리(VERIVERY), 동키즈, ANS가 라인업이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96년생 '쥐띠 스타'들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펼쳐지게 됐는데 쥐띠시대(CLC, 유진, 승연, 손과 우주소녀 수빈, 모모랜드 혜빈, 에이프릴 윤채경)이 소녀시대의 'Gee'의 무대를 꾸몄다. 이어 SF9로운, AOA 찬미와 함께 EXO 시우민, AOA 지민의 야 하고 싶어 무대를 펼치며 팬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주 1위 후보는 레드벨벳의 사이코(Psycho), 아이유의 블루밍(Blueming), 창모의 METEOR가 대결을 하게 됐다.
레드벨벳의 사이코(Psycho)는 시크한 분위기를 담은 곡으로 고혹적인 퍼포먼스로를 보여주며 인기를 얻게 됐다. 아이유의 블루밍(Blueming)은 Love poem(러브포엠)과 함께 인기를 누리는 곡이다. 아이유는 한국 대중 음악계에서 손꼽히는 독보적인 솔로 가수로 성장했다.
또 창모의 첫 정규앨범 Boyhood에 METEOR은 별똥별에 얽힌 추억을 담은 노래로 힙합 돌풍의 주역이 됐다. 11월 말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창모의 멜로디는 랩을 리드미컬하게 소화하는 힙합가수로 힙합대세가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MBC 음악 방송 ‘쇼 음악중심’ 은 매주 토요일 오후 15시 50분에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