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서형과 장도연이 서로 칭찬을 나누는 장면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이동욱의 반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는 김서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동욱, 장도연과 함께 솔직담백한 토크를 나눴다.
휴일을 맞아 펜션에서 시간을 보내는 김서형을 만난 이동욱, 장도연은 함께 파스타를 만들어 먹으며 여유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서형은 장도연에게 "매번 아이디어를 어디서 얻냐"고 물었고, 김서형은 "그것도 스트레스겠다"며 그를 걱정했다.
그러면서 김서형은 "스트레스를 받는 어떻게 그렇게 예쁘냐"며 장도연을 칭찬했다. 갑작스런 칭찬에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민망해 하면서도 서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이동욱은 "근데 나는 진짜 신기한 게 왜 여자들은 꼭 이래? 서로 왜 그러는 거야?"라고 의문을 던져 눈길을 모았다.
이 장면이 나간 후 네티즌들은 "넌 왜 그래?", "좋은 점이 보이니까 칭찬하는건데 왜...", "이동욱 왜그래", "엥ㅋㅋㅋ", "그게 신기할 일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8 14: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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