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정준호가 정치와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정준호가 출연해 정계 입문과 관련된 질문에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호는 "이건 농담인데 국회의원에 나가면 지역구 아니냐. 사실 우리는 전국구"라고 말했다.
이어 총선 출마에 대해서 "전혀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정준호는 "홍보대사 열심히 하면서 각 지역의 민원을 해결하겠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준호는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6개월 된 딸을 생각하던 정준호는 "둘째 보는 재미로 산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언제 커서 언제 결혼시키고 하나 싶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MC김구라는 "손주 얘기하는 것 같다"고 농을 던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치는 무슨. 야망이 많아보여", "자기 사업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제일 보기 좋다", "보면 진짜 열심히 사는 것 같다", "멋집니다. 당신 삶과 가족 모두 화이팅!", "정준호님 볼 때마다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8 14: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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