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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 TTL 소녀 근황은? "36년 모태솔로 이유는? 집순이"…차기작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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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임은경이 최근까지 모태솔로였다고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18일 오전 10시에 KBS2 '영화가 좋다'에서 영화 '품행제로'가 소개돼 영화에 출연한 임은경이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이목을 끌었다.

한 방송에 출연한 배우 임은경이 근황을 묻는 질문에 "요즘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 갔다가 집에와서 쉬었다가 사무실 나가고 그런다"며 "차기작 연락은 아직 없다"고 답했다. 

이어 임은경은 "지금 서예를 배우고 있다. 전서, 예서 순서대로 가는데 1년 반 배웠다.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어서 시작했다"며 취미생활을 밝혔다.

임은경 / MBC에브리원
임은경 / MBC에브리원

또 임은경은 최근까지 모태솔로였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은경은 "혼자 짝사랑 하는 게 많았다"고 말했고 김숙은 "얼굴도 예쁜데 왜 그러냐"며 "주변에서 소개팅도 시켜주고 그러지 않았냐"고 의아함을 표했다.

이에 임은경은 "제가 밖을 안 나가서 그런가보다"고 답했고, 대답을 들은 박나래가 "그럼 집으로 부르면 되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은경의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다. 초동안 외모로 이슈를 모으고 있는 임은경의 나이는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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