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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버드라이브 & 카센터, 케이퍼 액션 vs 생계형 범죄 ‘접속!무비월드’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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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영화 ‘카센터’와 ‘오버드라이브’를 함께 소개했다.

18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조커’, ‘벌새’, ‘나쁜 녀석들: 포에버’, ‘오버 드라이브’, ‘카센타’, ‘굿 라이어’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영화 공작소’ 코너를 통해서는 최근 VOD로 공개된 ‘카센타’와 함께 ‘오버 드라이브’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영화 모두 자동차와 관련된 범죄를 벌인다는 공통점을 지녔는데, 분위기는 확연히 다르다. 박용우와 조은지 주연의 ‘카센타’는 생계형 범죄물을, 외국 영화인 ‘오버 드라이브’는 케이퍼 액션을 표방했다.

‘분노의 질주’ 제작진이 만들어 낸 영화 ‘오버 드라이브’는 ‘세컨즈 어파트’와 ‘트랫짓’ 등을 연출한 안토니오 니그렛 감독의 2017년 작품이다. 스콧 이스트우드, 프레디 소프, 아나 디 아르마스, 가이아 와이즈, 시몬 압카리언, 클레멘스 쉭크, 아브라함 벨라가, 마그네-하바르드 브렉크, 무사 마스크리, 아나이스 모노리, 레스터 마케돈스키, 파비앙 볼프람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최고의 차만 훔쳐내는 ‘앤드류 포스터’(스콧 이스트우드)와 ‘개릿 포스터’(프레디 소프) 형제는 거대한 범죄 조직 보스의 차를 훔치려다가 덜미를 잡히는 위기를 맞는다. 목숨을 건 거래가 시작되고, 라이벌 조직의 우두머리 ‘클램프’의 유산을 훔쳐낼 상황에 처한다.

‘클램프’의 유산은 바로 전설의 스포츠카인 1962년산 페라리 250 GTO다. 3천8백만달러의 가치를 지닌 차를 삼엄한 경비를 뚫어내는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을 맡게 된 것이다. 고작 일주일의 시간이 주어지면서 일은 빠르게 진행된다. 포스터 형제는 미션 성공을 위해 최고의 팀을 만들기 조직하기 시작한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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