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노홍철, '게릴라 데이트' MC 발탁…'연예가중계'의 대표 코너→독립 프로그램 컴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KBS에서 새 예능 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18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노홍철이 오는 2월 첫 방송될 KBS2 '노홍철의 게릴라 데이트'의 단독 MC를 맡게 됐다고 보도했다.

'노홍철의 게릴라 데이트'는 지난해 막을 내린 KBS 연예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대표 코너 '게릴라 데이트'가 독립된 것이다. 노홍철이 톱스타들과 함께 길거리를 습격해 건조한 거리를 뜨겁게 달군다. '게릴라 데이트' 특유의 돌발상황에서 발생하는 웃음, 시민들을 만나는 스타들이 꾸밈없는 모습까지 담긴다.

노홍철 / 서울, 정송이 기자
노홍철 / 서울, 정송이 기자

일명 '갈바닥 토크쇼의 원조'로 불리는 노홍철이 다시 길거리로 나간다는 점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노홍철만의 입담과 거리에서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그만의 재능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또한 '게릴라 데이트'는 유명 핫플레이스가 아닌, 뜨고 있거나 숨은 핫플레이스를 스타와 만남의 장소로 선택해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이에 보는 재미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KBS2 '노홍철의 게릴라 데이트'는 오는 2월 14일 오후 11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