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알짜왕’에서 프리바이오틱스를 활용한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다.
19일 재방송한 JTBC ‘알짜왕’ 154회는 ‘허리 건강 지키기’, ‘동전 통증 패치’, ‘프리바이오틱스’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셀룰라이트는 사실 병들어 있는 살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다고 한다. 지방세포와 각종 노폐물이 합쳐져 염증 덩어리로 악화된 병든 살이라는 것이다. 그레서 쌓이면 각종 혈관 질환에 암까지 유발한다니 좋은 게 없어 보인다.
이 셀룰라이트를 빼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주부 구예선 씨는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출산 후 빠지지 않던 살들이 쌓여 병든 살이 됐다고 한다. 하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13kg 체중 감량에 성공했으며, 병든 살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다이어트 고수라 불리는 그녀의 비결은 식이조절과 홈 트레이닝이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바로 꾸준히 챙겨먹는 ′프리바이오틱스′라고 한다. 장내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는 셀룰라이트의 주요 원인인 장내 유해균을 사멸시켜 주고 비만세균까지 줄여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이야기다. 아울러 프리바이오틱스의 꾸준히 섭취로 장 건강을 지키면 면역력 증진과 대장암 예방에도 좋다고.
이와 관련, ‘알짜왕’의 ‘알짜식당’ 코너는 ‘프리바이오틱스 레몬소스 도미구이’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프리바이오틱스 레몬소스 도미구이>
재료 : 도미, 레몬, 바지락, 올리브, 버터, 타임, 소금, 후추, 올리브유, 프리바이오틱스
1. 도미에 올리브유에 발라준 다음 후추와 소금으로 간을 한다.
2. 밑간한 도미 위에 프리바이오틱스를 뿌린다.
3. 바지락을 익혀 육수를 낸다.
4. 바지락 육수에 레몬즙, 버터를 넣고 끓인다.
5. 도미의 껍질 부분을 먼저 익힌다.
6. 맛있는 향을 더해주기 위해 버터와 타임을 함께 굽는다.
JTBC 교양 프로그램 ‘알짜왕’은 매주 목요일 아침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