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홍잠언이 '미스터트롯' 예선 美 수상에 '따봉'을 날렸다.
1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홍잠언이 예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호중 예선 진, 임영웅 예선 선을 수상하며 감격을 안겼다. 또한 유소년부 홍잠언이 예선 미에 등극하며 시선을 모았다.
유소년 조기 퇴근으로 집 안에서 수상소감을 전하게 된 홍잠언.
파란색 내복을 입고 침대에 앉아있던 그는 수상 소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동영상을 찍고 있는 아버지를 향해 "지금 찍고있는거야? 나 내복입었는데"라며 수줍은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면서도 엄지를 치켜들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홍잠언이 결승에서도 수상의 기쁨을 맛 볼 수 있을 지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의 집 애기인데도 너무 귀여움", "잠언이 발가락 꼼지락꼼지락 귀여웡"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스터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8 0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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