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초콜릿’ 하지원, 힘내라고 초콜릿을 건네자…붕괴된 건물 이언정에게 초콜릿 받고 생존했다 밝히고 윤계상은 어머니라는 사실에 ‘오열’

  • 배수정 기자
  • 승인 2020.01.18 00:31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수정 기자] ‘초콜릿’에서는 하지원이 붕괴된 건물에서 윤계상의 어머니에게 초콜릿을 받고 살게됐다는 사실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15회 (CP 함영훈/ 제작: 표종록,박준서/ 작가: 이경희)’’에서 차영(하지원)은 강(윤계상)에게 힘내라며 초콜릿을 받아들고 강의 어머니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됐다. 

 

jtbc ‘초콜릿’ 방송캡처
jtbc ‘초콜릿’ 방송캡처

 

준(장승조)은 강(윤계상)에게 가족사를 밝히게 됐다. 과거 준은 혜미(김선경)이 용설(강부자)를 쓰러지게 하면서 나눈 대화에 대해 강에게 말을 하게 됐다. 준(장승조)는 강(윤계상)에게 "할머닌 처음부터 널 거성의 후계자로 생각하셨고 난 권력의지 없는 널 단련할 페이스 메이커였다. 니네 아버지가 거성의 유일한 적자다"라고 밝혔다.

준은 강에게 "우리 아버지는 당신이 할아버지의 친아들이 아니라는거 몰라. 지금 이 사슬을 아는 건 딱 다섯 명이다. 할머니, 너, 나, 돌아가신 할아버지, 윤혜미 씨(김선경)"라고 고백했다. 강은 "그게 사실이라면 형 입장에서는 죽을 때까지 숨겨야 할 비밀 아니냐?"라고 물었고 이에 준은 "반칙하는 게 싫어서 그렇다"고 답했다.

또한 선애(김호정)는 알츠하이머가 악화되어서 차영(하지원)을 자신의 동생으로 생각하고 화를 냈다. 이때 선애를 찾아온 현석(김원해)는 이를 말렸고 차영에게 "미안하다. 저 사람이 처제로 생각하나보다. 처제가 자기밖에 생각 못했었지"라고 말했다. 

차영은 현석에게 "알겠어요. 떡 드실래요? 사장님이 예전부터 하두 드시고 싶다고 해서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현석은 선애에게 "저 사람 떡 안 좋아해요. 장모님이 떡장사를 하셨는데 떡을 팔고 남은 쉰떡을 주셔서 떡 싫어한다. 오메기 떡은 내가 좋아하지"라고 말했다.

또 현석은 선애에게 "난 열심히 산 죄밖에 없는데 왜 그랬냐?"고 하며 오열을 했고 치매로 기억이 없는 선애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차영(하지원)은 태현(민진웅)이 사람을 폭행하고 원망스럽기만 하고 경찰서에 가지만 태현은 차영을 차갑게 대했다. 태현은 시한부의 삶은 살고 있는 환자 희나(보라)가 신경이 쓰였고 희나가 가발을 쓰고 유튜브 방송을 하는 모습이 이해가 안됐다.

태현(민진웅)은 유튜브 방송 녹화 중에 쓰러진 희나(보라)를 데리고 병실로 향했고 한 남자가 자신의 아내 병실에서 촬영하는 것을 강(윤계상)이 못하게 하며 싸우는 모습을 보게 됐다. 남자는 누나 차영(하지원)이 엄마가 버리고 간 백화점이 무너져서 구사일생 살아난 백화점 사장이었다. 

남자는 강에게 "내가 무슨 잘못이 있냐? 거기서 살아난 사람도 있다"라고 하며 큰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강이 아닌 태현이 남자에게 주먹을 날렸고 "살아있다고 산게 아니다. 눈만 뜨고 있다고! 네가 다 죽인 거다. 피해자와 그 가족 1000명 아니 만명도 넘는다. 사과는 못할 망정 네가 사람이냐?라고 고함을 질렀다.

이어 태현은 폭행죄로 경찰서에 가게 됐고 차영은 태현의 보호자로 찾아갔다. 그러자 태현은 "이사람 누나 아닌데요. 오늘부터 호적 정리하기로 했잖아"라고 했고 차영은 태현을 꼭 끌어안아주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홀로 있는 차영(하지원)에게 강(윤계상은) "태현이가 누나 우울할때는 초콜릿을 갖다줘라"고 했다라고 하며 초콜릿을 내밀었다. 차영은 강에게 초콜릿을 받아들고 "여기서 살아나간다면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자라고 생각했다. 나한테 초콜릿을 양보한 분이 있었다. 초콜릿은 나한테 나침반 같은 거다. 나한테 갈 길을 알려주는"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차영은 강에게 "나에게 주신 초콜릿을 아줌마가 드셨으면 아줌마가 살아계셨을지 모르겠다"라고 했고 강은 차영에게 혹시라는 생각에 "혹시 그 아줌마 이름 알아요? 모르겠죠"라고 물었다. 그러자 차영은 강에게 "알아요. 이름 한번도 잊어버린 적이 없다 정수희 아줌마"라고 했고 강은 차영에게 차에서 기다리라고 하고 밖으로 나와 숨을 죽여 오열을 했다. 

또 강의 어머니 정수희(이언정)은 강이 좋아하는 초콜릿을 사러 삼풍백화점에 갔다가 결국 사망을 하게 된 것이었고 그동안 강은 죄책감으로 초콜릿을 먹지 않았던 것이었는데 모든 슬픔이 북받쳐 오면서 강은 한참 동안 눈물을 흘리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두 남녀가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이다.

특히 이경희 작가는 ‘초콜릿’이 컴백작으로 '함부로 애틋하게',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의 흥행작을 썼다.

장승조(이준 역), 민진웅 (문태현 역), 유태오(권민성 역), 강부자(한용설 역), 이재룡(이승훈 역), 김선경(윤혜미 역), 이언정 (정수희 역), 윤예희(이서훈 역), 김원해 (권현석 역), 김호정(한선애 역), 염혜란(하영실 역), 이주연(배나라 역), 장덕주(하동구 역)가 출연했다. 

‘초콜릿’은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총 16부작으로 알려졌다.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