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뉴이스트(NU'EST) 황민현이 엑소(EXO) 백현의 노래를 즐겨듣는다고 언급했다.
황민현은 17일 브이앱(V앱)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의 OST인 '너를 사랑하고 있어'를 틀어놓으며 이를 따라불렀다.
드라마는 보지 않는다고 밝힌 그는 "OST가 좋아서 자주 듣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금 노래를 따라부르며 자신의 가창력을 살짝씩 뽐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드라마는 안 보는데 노래는 매일 듣는다", "어쩜 저렇게 있어도 잘생겼냐", "취향이 나랑 비슷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만 25세가 되는 황민현은 2012년 뉴이스트(NU'EST)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9위를 기록, 워너원(Wanna One)으로 2018년 12월까지 활동했다.
워너원 활동 종료 후에는 뉴이스트로 복귀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4일 열린 골든디스크 어워즈서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8 0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