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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금요일밤에' 한과 공장으로 향한 이승기 "나도 일이 쉬고 싶을 때가 있었다" 고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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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tvn의 ‘금요일 금요일 밤에’의 이승기가 강릉 한과 공장으로 향한다.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캡처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캡처

17일 방송된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sms 노동, 요리, 과학, 미술, 여행, 스포츠 등 각기 다른 소재의 6개의 코너가 옴니버스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한 코너당 15분 남짓한 짧은 시간동안 진행된다. 이승기는 ‘노동’의 '체험 삶의 공장‘ 코너에 출연하여 공장에서 ’열일‘을 하게 된다.

지난 주 꼬막 공장에 이어 한과공장으로 출근한 이승기는 가장 먼저 통근버스에 올랐고 이승기를 알아본 어머님들이 간식을 챙겨주시며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승기는 “오늘 참 훈훈하게 시작하는 것 같다.”며 감격을 전했다. 출근 도장을 찍은 이승기는 35년 경력의 사장의 옆에서 한과 튀기기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각기 다른 온도의 기름 통에서 미리 손질된 떡을 3번 튀기는 작업은 생각보다 고되었다.

이승기는 “이 일을 3대째 하고 계시는 거냐.” 물었고 사장은 “우리 아들까지 4대째다. 처음에는 시집 오니 시댁에서 하고 계시길래 같이 했다.” 라고 한과를 만들기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이승기의 어설픈 솜씨에 사장님은 “한과 공장은 못하겠다.” 고 말했지만 이승기는 금방 능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승기는 “연말 시상식보다 긴장되는 것 같다.”며 일에 매진했다. 이승기는 “내가 또 노동과 함께 커온 연예인 아니냐.”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승기는 “저도 일을 하면서 너무 힘들 때는 쉴까 싶다가도 일하며 얻는 에너지가 좋더라. 일도 결국은 재미가 있어야 하는 것 같다.”며 자신의 노동관을 고백하기도 했다. 여행, 미술, 스포츠, 음식, 과학 등 다양한 주제로 각기의 코너를 만들어 진행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tvn에서 매주 금요일 밤 21시 1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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