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크러쉬가 강아지 두유와 함께 지코의 신곡 '아무 노래'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16일 크러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노래니까 아무렇게나 춰도 되는 거 아니야?"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크러쉬는 지코의 노래 '아무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그는 강아지 모자와 하늘색 잠옷을 차려 입으며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무엇보다 크러쉬는 춤을 추면서도 안무를 다 외우지 못해 허우적여 웃음을 자아냈다. 부자연스러운 동작에도 크러쉬는 개의치않아 했다.
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손을 앞뒤로 크게 흔들었고, 그 모습은 더욱 큰 웃음을 자아냈다. 춤을 추며 흥이 오른 크러쉬는 반려견 두유와 함께 춤을 췄다.
의자에 앉아 자신을 구경하고 있는 반려견 두유의 앞발을 흔들며, 강아지와도 귀여운 케미를 자랑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크러쉬 춤 진짜 못추는데 귀여워..", "크러쉬 왜 이렇게 허당이야 ㅋㅋㅋㅋ", "두유 찬조출연 진짜 귀엽다..", "크러쉬 몸치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7 2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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