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지현우가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 출연해 즉흥적이고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지현우가 출연한다.
이날 지현우는 “자취생활을 하다가 본가에 들어갔다가 다시 자취한지 3~4개월 됐다”고 밝혔다. 다시 자취하기 시작한 이유에 대해 지현우는 “다시 저의 색을 찾고 싶어서”라고 설명했다.
잠자던 지현우가 일어난 곳은 서울집이 아닌 군대 맞후임의 집인 완도였다. 지현우는 최근 완도에서 3일 정도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 완도를 뒤로하고 서울집으로 출발한 지현우는 갑자기 강진의 가우도로 향하기 시작했다. 그의 즉흥 본능이 깨어나며 그는 바다와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같는 셀프 힐링에 나선 것이었다.
또한 ‘즉흑남’ 지현우는 무주의 한 스키장에 방문해, 자신의 보드 실력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현우가 땅 끝 완도에서 출발해 서울집에는 언제쯤 도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느릿한 듯 느긋한 말투, 즉흥적인 성격까지 종잡을 수 없는 매력남 지현우의 일상은 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