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준공을 앞둔 YG엔터테인먼트의 신사옥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YG 신사옥에 대한 글이 게재되며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YG 신사옥은 외부 공사는 마친 상태로, 내부 작업만 완료되면 당장이라도 입주할 수 있을 듯한 모습이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부가 궁금하다", "다른 엔터사들 건물보다는 작아보이는 느낌이네", "뭔가 불호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단순히 건물의 외관을 보면서 감탄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디자인이 별로라는 이야기부터 그냥 싫다는 이들도 있었다.
현재 수사를 받고 있는 양현석 전 YG 대표와 승리를 필두로 다수 아티스트들의 마약 혐의 등의 행위로 인해 이미지가 추락한 탓이다.
더불어 현재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치고 완전체로 컴백할 것으로 보이는 빅뱅(BIGBANG)에 대한 비판 여론도 만만치 않다.
어느덧 주가도 3만원선을 회복하고 주요 배우들과의 재계약을 체결한 YG가 신사옥에서 다시금 비상할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7 2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