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BJ케이의 ‘아프리카TV’ 방송 중 유명인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BJ 케이는 ‘아프리카TV’ 방송 중 “내 방송 보는 유명인들 없느냐“고 이야기하며 자신의 방송을 보고 있을지 모르는 유명인들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자 한예슬부터 시작해, 호날두, 태진아, 키드밀리 등등 장르를 막론한 유명인들의 이름으로 케이에게 메시지가 도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팬들의 장난인 것을 알아차린 케이는 시청자들에게 분노하기 시작했다. 그의 반응에 팬들의 장난은 멈추지 않았다.
유명 연예인들부터 박근혜, 문재인 등등 정치인까지 등판했다. 계속되는 장난에 케이는 직접 보이스톡을 걸기시작했다. 그러나 이중 그 누구도 유명인은 없었다.
이중 전여친의 이름으로 온 카톡을 보고 케이가 쑥스러운 듯 보이스톡을 걸었다. 그러나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자 절망하는 케이와, 그를 보고 폭소하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같은 케이와 팬들의 티키타카를 본 누리꾼은 “진지했떤 건 찾아보겠다는 케이뿐이었음 다들 그러려니~ 근데 새벽에 배잡고 웃었음 계속 웃었음” “우리한테는 네가 연예인이다” “그비제이에 그팬이네 진짜 새벽에 미친 듯이 웃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