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배수지)가 백두산 800만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7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백두산 800만 돌파. 감사합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800만 돌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적어놓은 종이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귀여운 수지의 글씨체와 청순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밑에는 ‘큐티쁘띠’라고 적혀있다. 이에 어반자카파의 조현아 역시 “큐티 쁘디 따랑해”라는 댓글을 다려 친분을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언니 진짜 너무 예뻐요”, “축하해”, “사랑해요”, “와 언니 공주”, “우리 큐티쁘띠 남은 200만 내가 채워주까?”, “진짜 예뻐”, “지영이 최고다 고생했어”, “뭘 해도 예쁜 수지,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수지는 이 사진을 올린 직후 만삭 특수분장을 한 모습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 역시 관람객 수에 대한 감사함이다.
미쓰에이 출신의 수지는 올해 나이 27세다. 드라마 ‘배가본드’에도 출연했던 그는 화산 재난 영화 ‘백두산’에서 최지영 역을 맡아 활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7 1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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