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트레저헌터’에 김구 선생의 ‘백범일지’ 초판본이 등장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히스토리 ‘트레저헌터’에서는 독립운동의 아버지 김구 선생의 ‘백범일지’ 초판본이 등장해 박준형, 데프콘 뿐만 아니라 제작진까지 놀라게 만든다.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의 자서전인 ‘백범일지’ 초판본부터 백범 김구 선생의 자필 추정 문구까지 공개된 것. 김구 선생의 친필 서명일 경우 글자 당 수백만 원을 호가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어떤 감정 결과가 공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 데프콘은 ‘백범일지’ 초판본을 두고 의뢰인과 팽팽한 흥정을 펼친다. 박준형은 “그건 진짜 갖고 싶다”라며 의뢰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또 데프콘이 낮은 가격을 제시하자 박준형이 오히려 “(그 가격이면) 내가 다시 사서 다시 돌려줬어”라고 일침을 가한다.
데프콘과 박준형이 출연 중인 히스토리 ‘트레저헌터’는 18일(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7 19: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