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썸바디2' 장준혁과 최종커플로 탄생한 윤혜수가 공연을 예고했다.
지난 16일 윤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썸데이즈&썸나이츠 공연 D-2!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니까!! 기대 많이 해 주시고 당일날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수는 독서에 집중한 모습이다. 특히 책 사이로 얼핏 보이는 그의 동그란 눈매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이또 화이또", "준혁님이랑 찍은 사진도 얼려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Mnet '썸바디2'에서 최종커플로 탄생한 윤혜수와 장준혁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보는이들을 설레게 했다.
윤혜수와 장준혁을 포함한 Mnet ‘썸바디2’의 출연자들은 오는 18일 토요일 합동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방송에서 보여준 안무는 물론, 댄스 장르별로 두 명, 세 명 구성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컬레버레이션 무대, 그리고 ‘썸뮤비’로 소개된 커플 안무들과 개인별 단독 무대, 그리고 전원이 참가한 단체곡까지, 다양한 댄스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김소리부터 송재엽, 이예나, 이도윤, 강정무, 윤혜수, 이우태, 장준혁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썸데이즈’와 ‘썸나이츠’ 공연은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