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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자율 1800% 요구?…SES 슈 전 소속사 대표, ‘대여금 반환 소송’ 원고 측 증인 채택

  • 임라라 기자
  • 승인 2020.01.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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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기자] SES 슈의 대여금 청구 반환 소송과 관련해 전 소속사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됐다.

17일 YTN 등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5민사부는 슈의 대여금 반환 소송 두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원고 측은 “저희가 적극적으로 돈을 빌려줘서 불법성이 있는 돈이라 주장하지만, 적극적으로 돈을 빌려줄 사람이 있을지 의문”이라며  슈의 전 소속사 대표와 해당 카지노 관계자 등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슈의 전 소속사 대표는 원고와 피고의 만남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슈 측 법률대리인은 “(슈의 전 소속사 대표가) 피고에 대해 적대적인 말씀을 하고 있어 객관적이긴 어려울 것 같다”고 반박했다.

SES 슈 / 연합뉴스
SES 슈 / 연합뉴스

더불어 슈 측은 박 씨가 도박 용도로 돈을 빌려줬고, 이는 불법원인급여의 형태라 변제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앴다. 더불어 박 씨에서 1800% 이자율을 요구했기 때문에 돈을 갚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카지오 관계자와 전 소속사 대표 두 사람을 모두 증인으로 채택해 오는 4월 3일 다음 공판에서 심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마카오 등에서 총 7억 9000만원 상당 규모의 상습 도박 혐의로 지난해 2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법원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80시간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최근 슈는 일본에 첫 싱글 앨범을 발매, 활동을 재개하는 듯했지만 싱글 활동이 건강 상 문제로 잠정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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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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