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가 대전으로 떠났다.
19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는 아픈 어머니와 함께 살 수 있는 대전 힐링하우스 매물이 공개됐다.
이날 의뢰인 가족은 난소암 3기 판정을 받은 어머니를 위해 대전으로 귀향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에 진료를 위해 '충남대학병원'에서 가깝고 공기좋은 매물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이에 장동민과 황제성은 대구 중구에 위치한 '보문산 복층집'을 공개했다. 도시임에도 피톤치드가 느껴질 정도로 숲세권에 위치한 집이었다. 또한 2층으로 이뤄진 넉넉한 생활공간에 여러개의 발코니가 즐비한 '2040 빌라'가 눈을 사로잡았다.
이와 대적하는 붐과 김나영은 유럽풍 단독 주택으로 자꾸 구경하고 싶어지는 '9경하는 3층 주택'매물을 공개했다. 이어 노래를 읊조리게 하는 매산임수 전원주택 '채플하우스'가 공개돼 화제를 모을 예정.
이날 황제성은 "부잣집 빼고 다 살아봤다"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태웠다. 김나영 역시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려주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특히 이날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도록 하는 대반전 매물이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아 의뢰인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