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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강용석, "내 아내 모른다" 해명→거짓…알고보니 장지연♥김건모 오작교

  • 강소현 기자
  • 승인 2020.01.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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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강용석 변호사 아내 윤씨가 장지연과 나눈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강용석 변호사가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17일 SBS funE 는 강용석 변호사가 지난 9일 유튜브 방송에서 "내 아내는 장지연을 모른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며 아내 윤씨가 장지연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건모와 장지연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지난해 10월 30일 강용석 아내 윤씨는 먼저 결혼 소식을 축하하며 "우리 성경공부하며 함께 했던 기도인데 응답을 받으니 더욱 감사했네요"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강용석 / 연합뉴스 제공
강용석 / 연합뉴스 제공

이에 장지연은 "함께 같이 예배드리구 기도하던때가 참 귀하게 늘 맘(남)아있어여 언니께서 기도해주신 응답을 제가 받네요 그간 기도하면서 언니 생각이 났어요 언니를 통해서 이렇게 귀한 만남이 열매를 맺게되어 감사하고 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그러자 아내 윤씨는 "저는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음에 감사하고 또 영광일 따름이에요"라고 말했다.이는 두 사람을 연결시켜준 장본인이 윤씨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보도에 따르면 장지연은 지난해 5월 24일 강용석, 이현우의 아들들의 피아노 레슨을 한 뒤 김건모 여성 지인의 연락을 받고 김건모의 공연 뒤풀이 장소에 찾아간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자리에는 가수 이현우의 부인 김씨, 강용석 부인 윤씨, 김건모 지인 A씨가 함께했다.

또한 해당매체를 통해 한 관계자는 "강용석 변호사가 장지연 씨를 모른다고 한 말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장 씨와 이현우의 부인이 20년 지기 절친이어서 자주 집을 왕래했고 그 과정에서 이현우 씨 부부와 절친한 이웃관계인 강용석 씨 와이프 윤 씨와도 어울렸다"면서 "장지연 씨가 그 아파트를 찾았다가 강용석 변호사와도 한차례 마주친 일도 있는 걸로 안다"라고 말했다.

앞서 강용석 변호사는 자신의 아내가 김건모와 장지연의 만남을 주선시킨 사람중 한명으로 그 사례로 고가의 명품백이 오갔다는 사실에 9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저희 집사람은 김건모를 모른다. 김건모와 결혼한 분도 원래 모른다. 모르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을 어떻게 소개할 수 있냐"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현우 부인이 원래 안다. 김건모를 아는 분이 있는데 이 두 사람이 얘기가 돼서 소개한 것이다. 제 아내는 그저 김건모 아는 분과 장지연 아는 분을 각각 아는 것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해 12월 9일 유흥업소 여성 B씨를 대리해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이 담긴 고소장을 제출했다.이에 김건모는 사실무근을 주장하며 13일 무고 등으로 맞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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