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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아들 도연우, 생애 첫 심부름 도전?…7살 도연우의 첫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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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 아들 도연우가 주먹밥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네이버TV로 공개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티저에서는 도경완 아들 도연우가 출연해 다정한 가정의 모습을 보였다. 

도경완과 도연우, 그리고 도하영 가정은 도경완이 직접 해주는 주먹밥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연우는 동생 하영이가 주먹밥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 7살 나이가 됐다고 언급한 도경완은 얼마나 연우가 컸나 시험해 보고 싶었다고.  도경완은 "연우한테 시켜보고 싶은게 있어"라며 "심부름 이모 삼촌 없고 혼자 심부름 다녀와야해"라고 말했다. 

삼촌과 이모 없이 홀로 심부름을 떠난 도연우는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길 좀 알려주세요"라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연우는 빵을 받아서 나가려하는데 계산도 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할 예정. 연우의 최초 심부름 도전기가 성공할지 기대를 모은다. 

도연우가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시간변경으로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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