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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서 인지도 테스트한 아이돌 로켓펀치, 달라진 헤어스타일에 팬들은 '컴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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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걸그룹 로켓펀치가 인지도 테스트를 위해 홍대로 나섰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홍대에서 인지도 테스트 하고 다닌 아이돌"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로켓펀치 멤버들은 각자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로켓펀치 멤버들은 리얼리티 '펀치타임' 촬영을 위해 홍대에서 인지도 테스트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일부 팬들은 멤버들의 달라진 헤어스타일에 주목하며 컴백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현장에 있지 않았던 팬들은 "홍대 갈까 하다 안갔는데 꼭 이럴때", "나도 실물영접하고싶다", "잘하면 마주쳤을 수 있는데"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쉬워했다.

한편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지난 6일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약 20분 동안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공식 팬클럽명이 ‘켓치(KETCHY)’로 정해졌음을 밝혔다.

팬클럽명 ‘켓치(KETCHY)’는 로켓펀치의 팀명에서 두 번째, 네 번째 글자를 따온 명칭이며 ‘마음을 끄는’, ‘매력 있는’이라는 뜻과 함께 ‘Catchy’와 발음이 같은 팬클럽명으로, 팬들이 로켓펀치의 일부이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임을 뜻한다.

로켓펀치는 ‘단조로운 세상에 날리는 신선한 한 방의 펀치’라는 이름을 담아 지난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의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으로 데뷔해 통통 튀는 매력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2020년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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