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빵집 오픈, 몰려든 인파 "나 먹으려고 만든 홍철책빵, 내 집에 빵집이 신난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빵집을 오픈했다. 

17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철책빵 정상 OPEN! 계속 OPEN! 쭉쭉 OPEN!"이라며 "2020년 1월 18일 토요일 낮 12시~6시 시작으로 일요일도 월요일도 GOGOGO"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오는 족족 SOLD OUT! 맛을 숨길 수가 없다. 나 먹으려고 만든 빵집 나도 못 먹을 판. 달달이와 함께 책 편히 보고 음악도 때리고 널부러지면 그곳이 바로 극락 This is 노홍철집. 제 침실에는 포토부스도 찍어!찍어! 막 찍어! 버릴게 없는 집"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노홍철은 "#홍철책빵 #내집에빵집 #내집이네집 #졸지에 #내집이맛집 #open전부터선줄 #실화냐 #하고싶은거하세요 #재료에돈을퍼발랐어요 #신난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시태그에서 노홍철이 언급했든 오픈 전부터 기다린 인파로 인산인해였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자신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가운데 두고 향초로 고사를 지내는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캐리커쳐로 만든 스티커를 붙여 빵을 판매하고 있는 등 자기애가 넘치는 빵집 사장의 모습을 보였다.

노홍철의 빵집은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