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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측 "사칭 사기 사건 인지…피해 없도록 주의 당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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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다니엘 헤니 측이 사칭 사기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7일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최근, 온라인 상에서 다니엘 헤니 배우 및 소속사 관계자로 사칭하여 금품을 요구하는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 접수가 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사칭범이) 다니엘 헤니 배우와 소속사 관계자로 사칭하여 다이렉트 메시지와 메일 등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며 "금품을 요구하는 수법을 통해 실제 피해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음을 인지했다"고 설명했다.

다니엘 헤니 / 에코글로벌그룹 제공

이에 "다니엘 헤니 배우는 개인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외에 기타 SNS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어떠한 경우에도 팬에게 금품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소속사는 "팬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꼭 인지하시어 피해를 입지 않으시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다니엘 헤니는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여러 작품읅 통해 연기력을 뽐낸 그는 지난 2016년부터 미국 CBS '크리미널마인드' 시리즈에 출연하며 헐리우드로 진출한 상태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영화 '돈'에 특별출연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아래는 다니엘 헤니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코글로벌그룹입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다니엘 헤니 배우 및 소속사 관계자로 사칭하여 금품을 요구하는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 접수가 있어 팬 여러분들에게 당부드립니다. 

현재 다니엘 헤니 배우와 소속사 관계자로 사칭하여 다이렉트 메시지와 메일 등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이후 금품을 요구하는 수법을 통해 실제 피해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음을 인지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다니엘 헤니 배우는 개인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외에 기타 SNS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팬에게 금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팬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꼭 인지하시어 피해를 입지 않으시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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