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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연정훈-김선호, 아침밥 사수 가능?…시청률 회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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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1박 2일 시즌4'에 출연하는 연정훈과 김선호가 아침밥 복불복 미션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

오는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은 아침밥 미션을 진행하기 위해 팀을 '배우 팀'과 '가수 팀'으로 나눈다.

이날 '1박 2일 시즌4'의 멤버 딘딘은 자신의 드라마 출연 경력을 어필한다. 딘딘은 지난 2018년 KBS2 드라마 '추리의 여왕2'에서 유명 래퍼 겸 중진 경찰서로 발령 받은 의경 역할로 정식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우여곡절 끝에 팀을 정한 '1박 2일 시즌4'의 멤버들은 '생 오리알 피하기'라는 미션을 마주하게 된다. 아침밥 미션 성공을 위해 멤버들은 서로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KBS2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KBS2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특히 김선호는 계속되는 오리알 폭격에 "아, 두통!"이라고 외치는 등 울컥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연정훈은 게임 최약체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배우 팀에 속하게 될 김선호와 연정훈이 '1박 2일 시즌4' 아침밥 미션에서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 특히 연정훈은 그동안 '1박 2일 시즌4' 미션에서 게임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인물이다. 때문에 이번 아침밥 미션에서도 허당 매력을 발산하게 될지 주목된다.

지난해 12월 첫 방송을 시작한 '1박 2일 시즌4'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1박 2일 시즌4'는 회차가 진행될 수록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2일 방송분의 경우 11.4%(이하 전국 기준, 닐슨 제공)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시청률 하락을 기록하고 있는 '1박 2일 시즌4'가 어떤 내용을 담아내며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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