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문별, 주먹다짐으로 돈독해진 우정?…"치고받고 싸운다"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마마무 솔라와 문별의 싸움 방식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감정이 생길 때마다 치고받고 싸운다는 마마무 문별과 솔라'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마마무의 모습이 담겨있다.

같은 멤버 화사의 "치고 받고 싸운다"는 증언에 솔라는 "저희는 절대 말싸움을 안한다"고 밝혔다. 문별은 "바로 그냥 '이 씨'한다"고 상황을 재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감정의 골이 깊어지면서 몸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지만 두 사람의 경우는 다르다고. 사소한 문제로 싸우는 일이 많다는 솔라는 "그 당시 저는 문별이 적극적이었으면 했다"고 말했고 문별은 자신과 성향과는 달랐다고 전했다. 이에 결국 폭발한 두 사람은 시리얼을 던지며 싸우기도 했다고.

솔라는 "치고받고 싸우지만 뒤끝은 없다"며 강아지 사진을 보내며 화해한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다른 예능프로그램에 나와서 다시 한 번 이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고향친구보다 더 친한 주먹친구라는 소개에 문별은 "우리는 좀 확실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솔라 역시 "우리는 말로 안 싸운다"고 솔직담백한 토크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