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보이스퀸'에 출연하고 있는 주설옥과 이유나가 듀엣미션에 도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보이스퀸'에서는 준결승에 올라간 14인의 듀엣미션이 전파를 탔다.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된 주설옥과 이유나는 윤희상의 '카스바의 여인'을 선곡해 시작부터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마치 처음부터 한 팀으로 데뷔한 듯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던 두 사람은 중간부터 비트를 변경하며 리드미컬한 스텝을 선보였다.
특히 '조커타임'에 등장한 탭댄서 조성호씨는 경쾌한 발재간으로 흥을 더하며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마치 한 편의 재즈 뮤지컬을 연상하게 하는 무대에 인순이는 박수를 치며 "완전 변신이다"고 감탄했다.
한편, '보이스퀸'은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신규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보이스퀸'에서는 결승 진출자가 밝혀졌다. 주설옥이 7위를 기록하며 마지막 결승전 티켓을 가지게 되며 앞으로의 무대에 기대감을 높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7 09: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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