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공부가 머니’에서 수능 만점자들의 공부 비법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수능 만점을 받은 학생들의 남다른 공부 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수능 만점자인 민영이의 공부법의 첫 번째는 일주일 단위로 공부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었다. 일주일 플랜을 과목별로 디테일하게 항목을 나눠서 플래너에 옮겨 적는 방식으로, 전체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장기적으로 수학은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킬러 문제를 풀기 위해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시험 시간인 100분을 매주 실전 모의고사를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영준이와 수환이 각자에게 맞는 공부 비법을 전했다. 수환이는 특히나 운동부에서 전국 1등으로 발돋움한 방법을 전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17일 방송되는 ‘공부가 머니’에서는 가수 김민우가 딸 민정이와 함께 출연해 교육 고민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민정이는 초등학생임에도 상위 1%의 영재성을 띠고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민정이로 인해 MC 유진을 비롯해 아빠 김민우까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