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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김서형, 노래-춤에 이어 요리까지→못하는 거 없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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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김서형이 요리 실력까지 선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배우 김서형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전했다.

이날 김서형은 이동욱, 장도연과 함께 파스타를 만들면서 남다른 요리실력을 뽐냈다. 그때 그때 있는 재료로 최선의 맛을 낸다면서 “전통시장을 즐겨 찾는다”고 말했다.

김서형 /
김서형 /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네이버 tv캐스트

이어 완성된 안초비를 곁들인 알리오 올리오를 먹으면서 토크를 이어갔다. 세 사람은 맛있게 음식을 먹으면서 만족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동욱은 김서형에게 “일할 때 세 끼를 다 챙겨 드시려고 하는 편인가”라고 묻자 “경제적인 부분도 있어서 30대 초반쯤에 열심히 일했다. 끼니를 잘 못 챙겨 먹어서 살이 빠지는데, 특히 가슴에 살이 빠졌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도연은 이해하는 반면 이동욱은 두 사람의 이어지는 19금 대화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서형은 토크쇼를 통해 노래와 춤 등을 뽐내며 남다른 흥을 자랑했다.

특히 요즘 양준일의 노래를 즐겨 듣는다면서 스튜디오에서 폭풍 흐느적 춤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재 김서형은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와 영화 ‘미스터 주’를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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