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강기영이 포방터시장에서 제주도로 이전한 연돈에 방문했다.
지난 16일 강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돈을 삼키다"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 따르면 강기영은 제주도에서 새 출발을 시작한 돈가스집 연돈을 방문했다. 강기영은 음식을 눈앞에 두고 감격했다.
이어 강기영은 입모양과 제스처를 통해 밖에서 17시간이나 대기했다고 밝혔다. 이후 강기영은 감격에 찬 표정과 함께 돈가스를 입에 물었다.
돈가스를 한 입 물은 그는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좋아했다. 돈가스를 물고 치즈를 늘어뜨리는 강기영은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기영도 17시간이나 대기 ㄷㄷ", "와 나도 아직 못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긴 한가 보네",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돈은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서울 포방터 시장 편에 등장한 가게다. 백종원의 찬사를 받은 해당 식당은 최근 제주도로 이전했다. 하루에 100인분만 한정 판매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7 08: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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