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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 종영 소감 “언제 또 만날지 모르지만 고마웠어요”…후속은 ‘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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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6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웠고, 감사했습니다. 언제 또 만나게 될지 모르지만 고마웠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강우였습니다. 우혁이 형 귀여운 사진으로.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출연한 민우혁의 코믹 표정과 더불어 호흡을 맞춘 오연서와 함께한 모습을 담았다. 촬영장에서 유쾌한 케미를 보여줘 이목을 끌었다.

안재현 인스타그램
안재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수고 많았어요ㅠㅠ너무 재미있었어요 앞으로 활동 꾸준히 해주세요”, “재현 배우님 진짜 이강우로 잊지 못할 만큼 행복하고 좋은 추억 만들고 행복한 모습 보여주셔서 지이인짜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아”, “다음에 또 봐요! 언제든지 돌아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연서와 함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케미를 보여주면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득 채웠다. 이어 김슬기, 허정민, 황우슬혜, 민우혁 등이 함께 열연을 펼쳤다.

총 32부작으로 지난 16일 막을 내린 ‘하자있는 인간들’ 후속작으로는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 정동환 등이 출연하는 ‘더 게임:0시를 향하여’가 2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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