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한 트로트 한다던” 이투스 강사 정승제, 투표에 ‘이름 없어’ 누리꾼들 어리둥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터트롯’ 이투스 강사 정승제가 투표에 오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제썜 미스터트롯 탈락하셨나?’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문자투표를 위해 ‘미스터트롯’ 투표 페이지를 찾은 그의 팬 겸 학생들은 의문을 제기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정승제가 출연해 많은 학생의 지지를 받았다.

정승제 /
정승제 / 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그는 자신의 수업 시간 도중 “송가인 님이라고 트로트 가수가 유명해요?”라며 “내가 한 트로트하는데, 미스터트롯은 없나? 있으면 바로 지원한다”고 말하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800만 명의 학생들이 지지를 받으며 등장한 정승제는 출연 이유에 대해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을 위해 나도 음악에 도전하니 쉽게 포기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도전했다”고 설명했다.

방송 당시 그는 ‘얄미운 사람’의 곡을 유쾌한 무대로 꾸미면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그는 11 하트를 받아 예비합격자로 등극했다.

이후 방송은 물론 문자 투표에 정승제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 것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선에서 탈락하셨어?”, “나도 투표하려고 들어갔는데 없네ㅠㅠ”, “생선님...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미스트롯’에 이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제2의 송가인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본선 진출자들의 팀 미션 무대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