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누리꾼이 펭수의 나이에 의문을 제기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이가 의심스러운 펭수’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내용은 유튜브 ‘자이언트 펭TV’의 영상 캡처본으로, EBS가 아닌 SBS 방송국을 찾은 펭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SBS아나운서 배성재의 안내를 받아 SBS를 투어하던 중 펭수는 드라마 ‘파리의 연인’ 포스터를 발견했다. 이를 본 펭수는 “오 빠리~”라며 아는 척을 했다. 그러자 이를 놓지지 않고 배성재가 “잠깐 10살이라면서?”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펭수는 “애기야 가자“라며 배성재를 이끌고 자리를 벗어났다. 이는 ‘파리의 연인’ 명대사 중 하나다.
SBS드라마 ‘파리의 연인’은 수많은 명대사를 배출한 인기드라마다. 2004년 6월 방송해 20부작으로 인기리에 종영했다.
펭수의 나이 논란에 누리꾼은 “나 십대 동년배인데 국민학교 때 파리의 연인 보고 자랐다” “너를 사랑해도 되겠니” “재방 봤을 수 있지”라며 펭수를 옹호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7 0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