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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대기실에서도 귀여움 폭발했시아…'올라프 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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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김준수의 근황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대기실 속 #김준수 #올라프와 대기중인 #세젤귀 마!스!터! 긴심사시간도 친구와 함께라면 오늘밤 10시도 준수와 함께 #트로트의 세계로 !#TV조선 #채널고정"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대기실을 찾은 김준수가 담겼다. 그는 하얀색 티셔츠에 회식 재킷과 정장 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올라프 실내화를 신은 채 수줍은 미소를 김준수. 3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준수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김준수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아 김준수 진짜 귀엽다", "시아준수는 왜 나이를 안 먹죠?", "올라프 사랑은 영원하구나",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기고 난리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준수는 최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먼저 모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마스터로 활약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오는 2월에는 뮤지컬 '드라큘라'로 관객들과 만난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Bram Stoker)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천 년의 세월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다룬다. 폭발적 가창력 뿐아니라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던 레전드 ‘드라큘라’로 김준수가 ‘드라큘라’로 다시 한번 흥행 신화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준수의 귀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드라큘라'는 2020년 2월 11일(화)부터 6월 7일(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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