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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미스터붐박스, '트로트+비트박스' 무대에 김준수 '화들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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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미스터트롯'에서 미스터붐박스가 트로트와 비트박스를 결합시킨 무대를 선보여 김준수를 비롯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

16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직장부A 팀의 무대가 먼저 펼쳐졌다. 이어 안훈 참가자의 무대가 공개됐다. 안훈은 말 모형을 타고 나타나 "오늘부터 미스터트롯의 왕자는 나, 안훈"하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왕자님다운 선곡으로 '잠자는 공주'를 선곡한 그는 독특한 태도로 심사위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청아한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는 8하트를 받아 예비합격자가 되었다. 이어 정체를 알 수 없는 기묘한 참가자들의 향연이 계속됐다. 한지강 참가자는 독특한 비주얼로 등장해 박명수로부터 "레이디 가가 아냐?"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이어 난타를 활용한 참가자,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에만 집중한 라온 팀 등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무송은 라온 팀에 "트로트는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강하기만 해서 아쉽다"고 평했다. 이어서 S전자 출신이라는 꿈많은 30대 이재식 과장이 참가했고 심사위원들을 흥겹게 만들었다. 출구 없는 '깜찍한' 무대 매너로 이재식 참가자는 예비합격을 받았다. 

이어서 타장르부에서 미스터붐박스 참가자가 출연했다. 트로트계 새바람을 일으킬 전도사라는 미스터붐박스에 오마이걸의 효정은 "저 분 비트박스 하시는 분이에요"라고 반가워했고, 신지와 다른 참가자들도 미스터붐박스의 모습에 그가 누군지 아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국제대회 휩쓴 비트박스 아시아 챔피언 미스터붐박스는 비트박스와 트로트를 결합해 새 장르를 개척했다.

'나야 나'를 부르게 된 미스터붐박스는 시작부터 비트로 무대를 휘어잡으며 MC인 김성주 또한 놀라움에 웃음 짓게 만들었다. 대기실에 있던 장민호, 홍잠언, 김수찬 등 다른 참가자들도 미스터붐박스의 트로트와 비트박스를 결합시킨 무대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독특한 개성으로 하트를 받은 미스터붐박스는 고개와 몸을 까딱까딱하는 독특한 안무를 선보였다.

노래를 하는 중간 중간에 틈새 비트박스를 하는 그에 김준수와 박명수는 엄지를 치켜들며 감탄했다. 미스터붐박스는 더 많은 하트를 위해 발군의 비트박스 실력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흥겹게 만들었다. 이어 미스터붐박스가 올하트에 성공하면서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 채널에서 방송된다. 전작 '미스트롯'이 대히트를 기록하며 만들어진 '미스터트롯'은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이슈로 떠오르며 참가자부터 재방송, 방청 신청까지 숱한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출연자 가운데서도 임영웅, 홍잠언, 장민호 참가자가 시청자들로부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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