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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윰댕, 아들 고백 후 첫 공지…"많은 응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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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윰댕이 '사람이 좋다' 출연 후 SNS에 게시물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윰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방송 나간 이후로 첫 공지네요. 많은 응원과 댓글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늘은 방송에서 계속 말씀드렸던 문화 모임 신청 안내를 드리려고 한다"며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도 많이 했지만, 팬분들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윰댕은 "공연은 대학로에서 열리는 완창판소리프로젝트2 강산제수궁가다. 판소리 공연은 저도 처음이지만, 처음 보는 사람들도 쉽게 다가갈수 있게 만든 공연이라서 너무 기대가 된다"며 "연극 모임 이후로 오랜만의 문화 모임이라 많이 설렌다"고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윰댕 인스타그램
윰댕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방송 잘 봤어요", "언니 공연에서 만나요~~", "항상 응원할게요", "아들이랑 더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윰댕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윰댕과 대도서관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방송이 전파를 타기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저희 부부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봐주시길 부탁드린다.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한다”고 전하며, “어떻게 전해드려야 할지 고민만 하다가 ‘사람이 좋다’팀이 워낙 진실하게 대해주시고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를 담아주셔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말을 꺼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윰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대도와 만나기 전 결혼을 했었지만, 이별의 아픔을 겪었다. 그 후로 친정 엄마와 함께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저희모습을 가장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었고, 휴먼다큐를 찍게 되면서 아이와 함께하는 솔직한 이야기들과 모습을 담을 수 있게 될 것이라 판단하여, 오랫동안 품고 있던 이야기를 여러분들께 드리게 되었다”고 그동안 진실을 밝히지 못했던 것을 사과했다. 

방송이 끝난 후 누리꾼들은 대도서관, 윰댕 부부와 아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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