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셋째를 출산한 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안나는 16일(한국시간)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베이비 박♥ 그리고 남편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옷을 입은 박주호-안나 부부의 셋째의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아기의 왼손을 잡은 안나의 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안나!!", "셋째를 출산한 안나에게 축하를!!", "파추호씨 축하드립니다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으로 만 33세인 박주호는 2015년 당시 스위스인인 안나와 열애중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많은 화제를 낳았다.
결혼한 이후로는 슬하에 박나은 양과 박건후 군을 뒀는데, 최근 셋째까지 얻으면서 다둥이 아빠로 등극하게 됐다.
2018년부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 중이며, '나은이 아빠'로 더욱 유명해졌다.
현재 K리그1 울산 현대 호랑이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 시즌에는 총 27경기에 출전해 도움 2개를 기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6 2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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