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1월 3째주 1위 후보로 'SF9'과 '에이티즈(ATEEZ)' 중에서 1위가 결정됐다.
16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649회’에서 AB6IX 이대휘, 모델 한현민의 진행으로 1월 3째주 1위 후보로 'SF9'과 '에이티즈(ATEEZ)'를 공개했다.
이번 주 1위 후보인 SF9은 데뷔 4년 만에 정규 앨범을 냈는데 타이틀곡 '굿가이(Good Guy)'는 브리티쉬 스타일의 개러지 하우스 장르 곡으로 좋아하는 상대에게 자신감 넘치게 다가가는 당당한 매력을 담았다.
SF9은 매번 앨범마다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이번에는 킹스맨 같은 딱 떨어지는 수트와 절도있는 퍼포먼스로 팬들의 찬사를 받게 됐다.또한 SF9과 1위 대결을 할 에이티즈(ATEEZ)는 글로벌 대세돌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 'ANSWER'은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게 됐다.
또한 '스튜디오 M'에서는 비오브유 송유빈이 아이유의 'Love Poem'의 커버무대를 선보이면서 송유빈의 비주얼과 분위기 그리고 보컬실력을 보여주게 됐다.
윤하는 연작 미니앨범 언스테이블 마인드셋(UNSTABLE MINDSET)의 타이틀곡 먹구름의 라이브 무대를 꾸몄는데 지난 6일 발매된 신곡 먹구름은 괜찮은 듯 지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해지는 그리움을 펴현한 모던록 장르 곡이다. 또한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그동안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 곡이 됐던 '사랑 안해'와 '잊지 말아요' 메들리 무대를 펼치게 됐다.
스텔리장은 싱어송 라이터로서 'COLORS' 무대로 만나게 됐다. 스텔라 장은 2016년 발표한 첫번째 EP수록곡 'COLORS'는 오직 자신의 목소리와 주변 사물들의 소음만으로만 완성한 인스트로 곡으로 지난 해부터 SNS 조회수 3억뷰를 기록했다.
배우 지현우가 소속된 4인조 밴드 사거리 그 오빠의 최초 무대를 보게됐다. 타이틀곡 누가 나 좀은 지현우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한 남자가 다시 연애를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사랑의 신에게 부르는 곡이다. 지현우는 9년 만에 가요활동으로 돌아왔는데 변하지 않은 여전한 꿀성대와 비주얼로 편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또한 MC 이대휘와 한현민은 2020년 성인이 되면서 성인식 노래에 맞춘 퍼포먼스와 '엠카극장'을 보여주면서 앞으로 나올 아이돌의 2020년판 '엠카극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 'SF9'과 '에이티즈(ATEEZ)'가 ‘엔써 (ANSWER)’와 ‘굿가이(Good Guy)’로 1위 대결을 했고 SF9이 1위 트로피를 받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네이처(NATURE), 동키즈(DONGKIZ), 드림노트(Dream Note), 모모랜드, 백지영, 베리베리(VERIVERY), 비오브유(B.O.Y), 사거리 그오빠, Steady, 스텔라장, SF9, ANS, 에이티즈(ATEEZ), 윤하, ENOi, 일급비밀, 2Z가 라인업이다.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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