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스토브리그’ 남궁민이 젓가락질을 고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지난 14일 SBS ‘스토브리그’ 네이버 TV캐스트에는 “[메이킹] ※배고픔 주의!※ 승수도 홀리는 고기(ft. 젓가락질)”이라는 제목의 메이킹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 속에는 곱창 집에서 촬영 중인 남궁민(백승수 단장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궁민은 센 불에 곱창이 탈까봐 불을 줄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궁민은 촬영 전 젓가락질 리허설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남궁민은 “젓가락질이 어떤 원리이냐면”이라며 즉석에서 젓가락질 강의를 시작했다.
남궁민은 “(이런 젓가락질로) 42년을 살다가 제가 얼마 전에 어떤 장면을 찍었는데 그게 좀 아닌 것 같았다”며 젓가락질을 바꾸게 된 이유를 전했다. 영상에 따르면 남궁민은 다른 식사 장면에서 젓가락질 모습이 예쁘지 않아 연기를 위해 젓가락질 방법을 고치게 됐다.
한편 ‘스토브리그’에 자주 등장하는 곱창은 군침 도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곱창마저 이슈된 SBS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6 19: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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