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젝스키스가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강성훈 역시 미니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16일 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다음 주 월요일 & 수요일 티켓팅이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안내가 있을 예정이니 참고하셔서 2월에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미니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강성훈은 다음달 14일과 15일 양일간 미니콘서트 '유 앤 아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달 발매한 새 싱글 '유 어 마이 에브리띵'의 첫무대를 공개한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같은 티켓팅 소식에 네티즌들은 "후니야 오늘하루도 수고했어 너무너무 멋져요", "티켓팅 기다리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강성훈의 팬클럽 '후니월드'가 그의 여자친구 오빠 명의로 운영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을 빚었다. 이에 후니월드 대표는 "동생과 강성훈은 사실혼 관계"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에 강성훈은 젝스키스를 탈퇴하고 독자 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편 젝스키스는 1월 컴백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4인 활동 예고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오는 3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