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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배우 이희준, “영화 찍으면서 얻은 것? 근육과 신체적 가면 써봤다는 경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20.01.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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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영화 '남산의 부장들'에 출연한 배우 이희준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얻게된 것들을 언급했다.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남산의 부장들' 개봉 라운드 인터뷰에서 배우 이희준은 "근육을 얻었다"며 작품 촬영 이후 얻은 것에 대해 말했다.

이날 '남산의 부장들'의 이희준은 "저는 사실 웨이트 운동 싫어한다. 필라테스나 요가처럼 유연하고, 스트레칭하는 걸 좋아한다"며 "전에는 쇳덩이 드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살을 찌우고 빼는 과정 이후로 웨이트 하는 버릇이 생겨서 안 하면 허전하다"고 설명했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이희준 / (주)쇼박스
영화 '남산의 부장들' 이희준 / (주)쇼박스

또한 연기적인 부분에 대해선는 "정말 재미있는 신체적인 가면을 써봤던 것 같다"며 "배우로 앞으로도 이런 경험을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 같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배우 이희준은 영화 '남산의 부장들'에서 경호실장 역을 연기했다. 해당 캐릭터를 연기하며 100kg까지 몸무게를 증량한 이희준은 촬영 종료 이후 다시 살을 빼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우민호 감독의 스크린 복귀작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동명의 논픽션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이희준은 영화에서 이병헌, 곽도원, 이성민, 김소진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979년을 배경으로 대통령 암살 사건이라는 역사적 사건이 일어나기 40일 전의 이야기를 담았다. 개봉은 이달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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