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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랑’ 심은진, 대기업 팀장이 갑자기 햄버거집?…“뜬금없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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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나쁜사랑’ 심은진이 햄버거집을 개업했다. 

16일 방송된 MBC ‘ 나쁜사랑’에서는 노유그룹 팀장 한유진(심은진)이 햄버거집을 개업한 모습이 담겼다. 

한재혁(이선호)와 최소원(신고은)은 "1팀에서 준비한 것"이라며 축하금을 냈다. 한유진이 "우리 매장 어때?"라고 묻자 재혁은 "분위기 좋은데요"라며 웃었다. 

MBC ‘나쁜사랑’ 방송 캡처

이어 황연수(오승아)가 등장했다. 소원의 가족이 함께 햄버거를 먹고 있자 살짝 의식한 연수는 "이사님은 일이 생겨서 못오신다고 대신 전해드릴게요"라며 "시간이 없다"고 햄버거 가게를 떠났다. 

한편 방송 당시 한유진은 최소원의 하숙집에 들어와 소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시청자들은 "팀장이 너무 뜬금없이 햄버거 가게라니", "갑자기 왜지", "너무 재밌다 꿀잼", "갑자기 햄버거 먹고 싶다", "요즘 재혁이랑 소원이 러브라인 보는 맛에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쁜사랑’의 시청률은 약 4%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아직 약 90부작을 남겨두고 있다. 

심은진이 출연하는 MBC ‘나쁜사랑’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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