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노홍철, 빵집 사장님으로 변신 “돈을 아주 퍼 발랐다”…책방 잇는 대세 예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빵집을 가오픈했다.

최근 노홍철은 자신의 SNS에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본인의 빵집 주소를 설명했다.

이어 “1층은 책방과 카페, 2층은 베이커리다. 음료 주문은 1층, 빵 구입은 2층에서 해주시면 된다”며 “주인이 과하게 깔끔하다. 실내화 착용을 조심스럽게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노홍철 인스타그램
노홍철 인스타그램

해당 빵집은 노홍철이 기존에 운영하던 책방 장소다. 앞서 노홍철은 몇 차례 빵집 언급을 해왔던 터다. 그는 “에라 모르겠다. 차차 나아지길 바라며 목요일부터 전격 가오픈. 마가린 쇼트닝 화학첨가물 보존제 유화제 싫어”라며 “아주 그냥 돈을 퍼 발랐어요”라고 말하며 본인이 직접 준비 중인 빵을 공개했다.

천연 우유 크림과 마다가스카르에서 온 바닐라빈, 두툼한 크루아상 등에 사람들의 역시 반응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와 일단 보기엔 크루아상 오진다. 궁금해”, “노홍철 감각 진짜 좋다”, “직접 만드는 거야?”, “노홍철 단 거 되게 좋아하지 않아? 약간 신뢰 간다”, “빵 되게 깨긋할 것 같다”, “때깔 좋아 보여”, “초코 분수 없는지 나도 모르게 찾음”,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는 삶 부럽다. 빵 맛있어 보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홍철은 올해 나이 42세다. 지난 2014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뒤 자숙 기간을 거쳐 해방촌에 ‘철든 책방’을 열었다. 주변의 땅값이 오를 정도로 핫한 반응을 이끌며 동네의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에는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122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는 2부작 예능 프로그램인 MBC ‘공유의 집’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K-POP '최고의 보컬'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