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보민이 외국어고등학교(외고) 출신이라고 알려진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보민은 앞치마를 매고 요리에 나섰다. 방송 내내 보민은 궁금한 점이 생길 때마다 종을 울리고 질문을 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이에 김수미는 "보민 학생은 굉장히 앞에 갈 걸 질문을 한다"고 칭찬했고 최현석은 "이 친구가 공부를 되게 잘했다"고 말했다.
외국어고등학교를 다녔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패널들은 "외고를 다녔냐"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현석은 "선생님 아직 칼질 중이어서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안 되냐. 외고 나온 학생(이 아직 칼질 중이다)"고 말했고 김수미는 "외고 나왔으니까 기다려주겠다"고 보민을 기다렸다.
하지만 이내 최현석은 보민과 이야기를 나누며 팩트체크에 나섰다. 알고 보니 보민은 외고를 나온 학생이 아니고 외고를 준비했던 학생이었던 것.
배신감을 느끼는 멤버들에게 보민은 "입학까지는 했다"고 해명하며 귀여운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골든차일드 보민은 예능프로그램 이후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