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유비가 데뷔 이래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유비는 오는 2월 8일 오후 3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GLOBAL FAN MEETING'을 진행한다.
이번 팬미팅은 이유비가 배우로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미팅이다. 이에 이유비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코너를 준비 중이라는 후문.
이에 이유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2월 8일에 꼭 만나요♥ 열심히 준비할게요"라는 글을 남겨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지난 2011년 데뷔한 이유비는 그동안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먼저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부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구가의서', '피노키오',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또한 영화 '상의원', '스물'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 데뷔도 마쳤다.
예능, 뷰티 프로그램에서의 활약도 눈여겨볼만 하다. 그는 '인기가요' MC를 비롯해 '진짜 사나이 300', '팔로우미12' 등 결이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자신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렇듯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이유비의 첫 팬미팅에서는 어떤 에피소드가 생길지 기대감이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유비의 첫 단독 팬미팅은 오는 2월 8일 오후 3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