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신세경이 필라테스 인증샷을 공개한 가운데 남다른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들바들"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구 필라테스에 한창인 신세경이 담겼다. 그는 몸에 딱 맞는 반팔티셔츠에 검은색 레깅스를 입은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고난도 동작을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진짜 너무 예뻐요", "몸매비결이 필라테스 인가요?", "선이 정말 곱다", "팬이에요 세경님", "저도 필라테스로 다이어트 시작해야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세경은 지난해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 극 중 신세경은 기존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진취적인 여사 구해령으로 완벽 변신했다.
유교 관념이 뿌리 깊게 박힌 조선에서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주체적인 모습부터 부당함 속에서 고개를 숙이지 않는 당당함, 할 말은 꼭 하고 마는 조선판 걸크러쉬까지. 신세경은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력을 바탕으로 끝없는 매력 스펙트럼을 가진 캐릭터를 창조했다.
그 결과 그해 12월 30일 개최된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수목 드라마 여자 최우수상과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1분 커플상의 수상자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한편, 신세경을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