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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2022~23년 결혼 운 강해…내가 딱 결혼하길 원하는 나이 3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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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의 올해 사주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엠넷 'TMI NEWS'에서 전현무는 장도연의 사주를 받아들었다.

이날 전현무는 장도연 사주에 대해 "2022~23년 결혼 운이 강하게 들어와있다"고 전했다.

이에 장도연은 "내가 딱 결혼하길 원하는 나이인 38세다"라고 반색했다. 전현무는 또 "부잣집 사모님이 될 사주지만 본인이 그걸 차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옌장!"이라며 자신도 모르게 속마음을 발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전현무는 "남자는 늘 나쁜 남자 스타일을 조심해야 한다"고 귀띔했다. 장도연은 "알겠다"며 이를 가슴에 새겼다.

장도연 /
장도연 / 엠넷 'TMI NEWS' 방송캡처

장도연은 과거 화보 인터뷰 중 29세 첫 연애 이후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장도연은 "하루빨리 좋은 사람을 만나 연애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장도연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원숭이상을 좋아한다. 늘 이상형으로 꼽는 분이 있는데 신하균 씨다. 그 분의 작품은 다 찾아봤을 정도로 광팬"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장도연은 결혼 계획에 대해 "좋은 분이 생긴다면 결혼 생각은 당연히 있다. 자식은 세 명 이상 낳고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장도연의 올해 나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3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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