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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식스 박우진, 무릎 부상 후 숨겨둔 심경고백…“갑자기 진지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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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에지난해 11월 16일 무릎 부상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에이비식스(AB6IX) 멤버 박우진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박우진은 팬들을 위해 브이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우진은 “아무래도 여러분들이 얼굴 보고 싶을까봐 보이스 진행보다 라이브를 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디션 때도 많이 아팠는데 그때도 여러분으이 댓글을 보고 힘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박우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우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우진은 “이번에도 다쳤을 때 여러분들 글을 보고 힘을 냈다. 갑자기 진지해졌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끝까지 같이 열심히 하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책을 읽다가 ‘너무 빨리 달리지 않아도 돼. 그러다 넘어지면 어떡해’라는 글을 봤다. 너무 달리다 보면 지치니까 조금 쉬어가고 다시 달렸을 때 더 크게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그는“올해는 다치지 않고 여러분들이 기분 좋아할 선물 많이 주겠다. 우리 모두 하루하루 웃으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저 좋아해 주시고 믿어주시는 만큼 뭐든지 발전해 나가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마무리 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팬들이 얼굴 보고 싶을까봐 브이앱이라니ㅠㅠ맘도 예쁘다”, “속마음 얘기해줘서 너무 고마워”, “진짜 말 한마디가 너무너무 든든하다”, “완전 좋은말 가득..오늘 피로 다 풀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해 11월 19일 브랜뉴뮤직은 에이비식스 박우진이 스케줄 진행 중 무릎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브랜뉴뮤직 측은 “박우진 군이 스케줄 진행 중 발생한 무릎 부상으로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 및 검사를 받았다”며 “정확한 병명은 오른쪽 무릎 연골판 파열”이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박우진 군 완전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팀 활동은 박우진 군을 제외하고 4인 체재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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